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Wee센터와 함께하는 사제동행캠프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22일~23일까지, 1박 2일간 경주화랑교육원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등 사업학교와 Wee센터 프로그램 참여 학생 및 인솔교사(전문상담교사, 교육복지사 등) 59명을 대상으로 사제동행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사제동행캠프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2권역(경산, 영천, 경주) 중등 사업학교와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연계해,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1박 2일 동안 ‘사제동행 공감나누기, 한마음체험, 달빛기행, 사랑의 편지쓰기, 사제동행 창의체험 등’ 선생님과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전하고, 단체 활동을 통하여 학기 초 또래 간 사회성과 배려심을 키우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경산교육지원청 김영윤 교육장은 “이번 사제캠프를 통해 사제 간의 소통과 신뢰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참가학생들이 학기 초 더욱 더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신나는 공감캠프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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