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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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프랜차이즈인 골프존파크가 전년(2017년) 대비 가맹점 수를 약 40%가량 늘린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골프존파크는 스크린골프로 독보적 신화를 구축해온 골프존이 2016년 8월 론칭한 가맹 사업으로, 고급 스크린골프방이라는 컨셉 하에 기존 스크린골프방과 차별화된 서비스와 필드 골퍼의 니즈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골프존파크는 현재 예비 창업주 및 가맹점주들의 뜨거운 호응 아래 16년 론칭 이후 17년 652개, 18년 900여개로 매장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6월 내 1000호점 돌파를 목표로 내세웠다.

골프존의 가맹 전용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인 '투비전'의 인기가 골프존파크의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가맹 전용 상품인 투비전은 골프존만의 스크린골프 시스템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해 선보인 제품으로, 그 생생한 몰입감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골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투비전의 ‘레이저 프로젝트’ 역시 선명하고 밝은 해상도와 탁월한 영상감으로 필드의 리얼한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 인기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골프존파크 '월곡 골프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이하춘 점주는 "대다수의 골퍼가 투비전을 선호하는 데다 신규 고객의 경우에도 투비전 체험 후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스크린골프시장 및 가격 안정화를 목적으로 2016년부터 ‘골프존파크’ 가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 매장은 960개이며, 가맹 전용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인 투비전의 영업 시스템도 6000여 개를 넘어서며 업계 후발주자와의 격차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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