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8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1전에 참가한 서한GP 레이싱팀 김중군 선수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레이스 펼치는 서한GP 레이싱팀 김중군 선수
레이스 펼치는 서한GP 레이싱팀 김중군 선수
레이스 펼치는 서한GP 레이싱팀 김중군 선수
레이스 펼치는 서한GP 레이싱팀 김중군 선수

이날 펼쳐진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개막전 중 최상위 클래스 ASA6000 클래스에선 서한GP 레이싱팀의 김중군이 랩타임 42분49초731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고, 아트라스BX 레이싱팀 마사타카 야나기다가 랩타임 42분52초804로 2위를, 엑스타 레이싱팀 이데 유지가 42분53초235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1전에는 4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역대 최고 관중수를 기록했다. 예선전이 벌어진 첫날(27일) 1만 2389명의 관중이 입장했고, 결승전이 열린 28일에는 2만 9764명이 방문해 슈퍼레이스 사상 처음으로 4만 관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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