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호압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관불의식을 봉행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호압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관불의식을 봉행하고 있다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5월 12일(일)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 날을 기념해 지역 사찰 4개소를 방문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호압사 △심원사 △세광사 △보현사를 차례로 방문, 각 사찰 봉축법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호압사(주지 우봉 스님)는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과 지역의 저소득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선재동자 장학금’ 총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날 오후 2시 호압사를 방문, 관불의식을 봉행하고 봉축행사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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