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남구청에서 방향제, 천연비누, 캔들, 가방, 앞치마 등 자활생산품 판매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 주차장에서는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2019 대구자활 '別別(별별)순회장터'가 성황리에 개최 됐다.

‘별별순회장터’는 대구시, 대구광역시 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광역 자활센터가 함께 대구시 8개 구·군청을 순회하면서 자활사업 참여자 들이 만든 생산품을 홍보 및 판매하는 행사이다.

이날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 외 8개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천연비누, 방향제, 디퓨저, 가방·앞치마 등 생활소품, 목공예품, 쿠키, 더치커피 등 자활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이 합리적인 가격 에 판매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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