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혁신교육지구 제도적 장치 마련으로 사업 ‘탄력’
고양시, 고양혁신교육지구 제도적 장치 마련으로 사업 ‘탄력’
  • 강동기 기자
  • 입력 2019-05-21 14:15
  • 승인 2019.05.21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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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협력으로 교육인프라 구축… 고양시 교육환경의 혁신적 변화 도모
고양시청사
고양시청사

[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는 여유롭고 배움이 넘치는 교육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고양시 고양형혁신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16일 고양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고양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해 미래교육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학교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고양시 교육환경의 혁신적인 변화를 도모하고자 제정됐다.

고양형혁신교육 지원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교육, △인적·물적 교육인프라 발굴 및 개발, △학생·교원·학부모 등 교육인프라 네트워크 구축,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및 자유학년제 지원, △혁신교육지구사업 등으로 학교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센터 설립 근거를 마련하고, 시청·교육청·학교·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고양형혁신교육 운영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의 계획부터 실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주체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영안 평생교육과장은 “학생의 배움이 학교 밖으로 확장되면서, 학교교육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교육문제를 학교와 지역의 협력으로 풀어내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고양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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