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중인 2019 을지태극연습 간 본점 전산센타 피해 복구 훈련을 지난 28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본점에 위치한 전산센터에서 실시한 이날 훈련은 화재상황을 고려하여 근무중인 직원의 대피 및 화재피해로 전산센타 가동불능 상황을 가정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이어가기 위한 절차 및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김천기 안전관리실장은 “2019년 을지태극연습을 맞아 재해상황을 고려한 자체 훈련을 실시하여, 유사시 연속적인 전산센터 기능유지 및 화재대응 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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