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면 삼율1리 행복마을 15호 현판식

전찬걸 울진군수가 3일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아주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가 3일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아주고 있다.

[일요서울ㅣ울진 이성열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25참전유공자회 울진군지회장 박순영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렸다.

울진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6.25참전유공자 및 상이군경 등 372여 가구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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