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권대회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신고 홍보

(사진제공=광주서구청)
(사진제공=광주서구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 서구가 지난 5일,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7월에 개최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고 대비 등 캠페인 활동을 화정동 염주사거리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는 서구 안전모니터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해 수영선수권대회경기장(염주체육관) 주변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고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변 생활 속 위험요인 신고와 빠른 조치를 통해 대회기간 동안 방문하는 관람객 및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점검도 진행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우리 모두 안전신문고앱을 통한 적극적인 신고활동과 자율안전점검표 이용하여 자체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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