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육군 제31보병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위문금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의 자율적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광주보훈청은 제31사단을 시작으로 24개 군부대를 위문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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