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도시철도식사풍동추진연합회(회장 강흥모), 위시티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는 오는 6월 16일 오후 7시 30분,식사동 중앙공원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 각정당 대표 및 시.도의원, 지역주민 2천여 명이 참석하는 '제11차 고양선 식사역 포함 유치 염원 문화제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고양도시철도식사풍동추진연합에서는 지난 2018년 12월 11일 1차 촛불 집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식사동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집회와 시청 집회를 통해 노력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7일 3기 신도시 창릉지구 개발, 고양선 고양시청역 확정 발표에 힘입어 위 계획에 식사역을 포함하기를 고양도시철도식사풍동추진연합측은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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