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방동,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경산지부와 재난 대응활동을 위한 협약 체결

경산시 중방동(동장 김중열)과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경산지부(지부장 유경숙)가 지난 18일,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위한 민․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MOU 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시 중방동(동장 김중열)과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경산지부(지부장 유경숙)가 지난 18일,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위한 민․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일요서울ㅣ경산 이성열 기자] 경산시가 최근 기상이변으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 폭설, 폭염,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 및 대형 사회 재난 발생 시 민간부문의 우수한 역량을 지원받아 효율적인 재난 대응활동을 실시하고자 안전 관리 민․관협력 단체와의 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중방동(동장 김중열)과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경산지부(지부장 유경숙)는 지난 18일,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위한 민․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MOU 협약을 체결했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어머니 안전지도자의 양성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안전생활 실천 캠페인, 안전사고 유자녀 돕기 등 안전사회를 추구하는 실천적 시민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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