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21일 오전에 발전을 재개한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터빈발전기가 증기발생기 고수위로 12시 11분경 정지됐다.”고 밝혔다.

원성원전에 따르면 현재 원자로 출력은 35%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번 터빈발전기 정지로 인해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원인을 정확히 조사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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