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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F&B 전문기업 지엘피앤피(대표이사 백하륜)가 인지심리학적 ‘스마트 텅(Smart Tongue)’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바이주 ‘길몽’을 선보였다. 지엘피앤피에 따르면 길몽은 흑룡강성의 송넨 평야에서 엄격한 관리 아래 재배한 유기농 귀리와 송화강 청정수로 양조해 깨끗하고 깔끔한 블랜딩이 특징이다.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 푸드인 귀리는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다. 길몽은 유기농 귀리를 천천히 발효해 오랜 시간 증류시켜 숙취 없는 깔끔한 맛과 향을 가진다. 또한, 백두산 천지에서 발원해 북서쪽으로 흘러 내려가는 중국 최고 청정지역에 위치한 송화강의 청정수로 풍미를 더했다.

특히, 제품 연구 당시 ‘스마트 텅(Smart Tongue)’과 같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뉴로 마케팅(Neuro Marketing) 등의 뇌과학 기법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지엘피앤피 관계자는 “길몽은 인지심리학을 통해 입증된 전문성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프리미엄 바이주”라며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던 중국 흑룡강성의 프리미엄 바이주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바이주 길몽의 알코올 도수는 36.5%며, 용량은 총 260ml다. 주요 고급 중식당 및 길몽 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