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는 8일 시청 로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미니박람회’ 행사를 열었다.

용인시협동조합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25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생소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친환경농산물, 쿠키, 한우사골, 커피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사회적 목적 실현이라는 좋은 가치를 가진 기업 제품을 알리고 구매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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