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분야의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여 지역 내 노인 및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박차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 협약 체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 협약 체결

[일요서울 |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경식)가 지난 15일,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은태)와 노인, 여성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고용이 침체되고 있어 일자리 문제가 회두가 되면서, 두 센터가 각자 분야의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여 지역 내 노인 및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나아가 고용문제를 해소코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현재 19개 사업 1,38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인별 적성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연결 및 지원을 통하여 지역 내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내 고용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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