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 15주년 기념행사 개최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 15주년 행사가 지난 7월 12일 8층 건강증진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15주년 축하를 위해 초대센터장 강성학 교수, 이강건 건강증진센터장과 한성태 명예교수 등 4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의정부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는 1994년 건강관리과 신설 이후 2004년 신관 8층에 건강증진센터가 본격 개소하였으며, 지난 15년 간 개인검진 2만4,751명, 단체검진 5만5,812명의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일반 공단검진은 11만8,609명을 시행하여 그 동안 총 20만여 명의 지역주민의 건강검진을 담당했다.

의정부성모병원 관계자는 "대학병원으로서 사명을 가지고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최고의 건강증진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