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콘 실외기 등 태워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 사남면 소재 A아파트에서 23일 오후 1시 13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에어컨 실외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2분여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콘덴서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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