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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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Sh수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620억 원이라고 밝혔다.

Sh수협은행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0억원(1%) 감소한 1620억원으로 집계됐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리테일 중심의 고객 기반 영업을 강화해 신규 고객 20만명을 확보했지만 순이자마진율(NIM)이 하락해 이자이익이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26일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은 하반기 경영전략에 대해  "유니버셜 뱅커(UB) 체제를 조기 구축해 전방위적 영업과 마케팅이 가능한 '프로페셔널 뱅커 유전자(DNA)'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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