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20세기 접어들며 해마다 학령인구 감소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20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두고 그 감소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들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저마다 각기 다른 커리큘럼으로 직접 현장을 체험하는 실무 실습 중심의 특화된 교육기관 및 이색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파티, 웨딩, 공간 플라워, 이벤트 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교육그룹인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는 요즘 떠오르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분야에서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해당 전문학교는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이색전공, 이색학과인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을 개설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학교의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독창적인 연출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프리미엄 맞춤 파티와 웨딩을 기획하고 연출하는 국내 최초의 파티, 웨딩플래닝 융합교육 과정이다.

또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고객에게 어울리는 차별화된 파티와 웨딩 상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전문성을 겸비한 파티플래너, 웨딩플래너 전문가를 배출하는 융복합 과정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파티플래너인 정지수 학장은 국내 1호 파티 박사로 우리나라 파티 교육의 체계를 처음 세우고 '라이브 파티웨딩 교육' 이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해 현장 감각이 뛰어난 파티플래너를 배출해내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는 해외 공식파트너로 선정된 미국 최고의 파티이벤트그룹 ‘라프리미어(LA Premier)’ 와의 공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LA 비버리힐즈의 최고급 파티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획기적인 실무교육이 배울수 있다. 이를 통해 해당 학교 학생들은 국제적인 매너와 감각을 지닌 파티, 웨딩, 이벤트 전공 관련 전문 인재로 성장한다.

지난 7월에는 미국 LA 비버리힐즈 포시즌 호텔에서 거행된 꽃장식 비용만 무려 50억원이 소요된 초대형 , 초호화 웨딩프로젝트에 당당히 참가하여 미국 내 유명 웨딩플래너, 플로리스트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이제 대학의 간판보다는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현장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취업이 잘 되는 이색학과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는 현재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학위과정 2년제)과 공간플라워연출(학위과정 2년제), 파티공연이벤트과정(4년제 학사학위) 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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