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규탄 양주시민 촛불 집회 개최

[일요서울|양주 강동기 기자] 일본의 과거사 반성없는 적반하장 경제보복에 맞서 국민들의 촛불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양주에서도 시민들이 아베규탄 촛불 집회를 오는 8월 9일 오후 7시 덕정역에서 개최한다.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나라 지키는 촛불은 들겠다’는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아베는 과거사 반성하라, ▲경제침략 규탄한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하라, ▲민족경제 실현하자 등 구호와 시민 자유발언 및 아베 규탄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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