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현장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새로운 교육이 나왔다가 몇 년 뒤 없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러한 문제의 가장 큰 이유는 교육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깊은 연구 없이 타인의 지적재산을 이것저것 짜깁기 식으로 유사하게 만들어 교육했다면 교육효과가 나타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 라는 속담처럼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최정수한자속독은 30여 년간 연구, 실험, 실습 후 탄생하여 교육의 현장에서 2019년 현재까지 16년 동안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 최정수한자속독의 주된 교육의 목표는 올바른 인성과 두뇌 계발, 집중력 강화, 그리고 한자와 독서능력이 향상이다.

이를 바탕으로 최정수한자속독은 지난 7월 전국 한자 난정장학생 허O현(지도교사:김길혜),  하O성(지도교사:김복순), 조O호(지도교사:박수연), 남O현(지도교사:이기형), 김O겸(지도교사:조미애), 위O욱(지도교사:오은영) 6명의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8월 열리는 전국 연수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오천년 역사 중에 1,000여 회의 외침을 물리치면서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한많은 보릿고개를 넘어오면서도 우리나라를 이렇게 발전시켰다. 예나 지금이나 그리고 미래에도 나라가 힘이 없으면 또 쓰라진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최정수 교수는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전했다. “최정수한자속독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한자는 물론 올바른 인성과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육성하여 장래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양성하여 조국의 백년지대계를 밝히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장래 우리나라를 빛내주시기 바란다.” 

최정수한자속독에 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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