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김해 이형균 기자] 경남 김해시 화목동 한 고물상에서 11일 오전 11시 20분경 불이 났다.

김해 고물상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 경상남도 소방본부 제공
김해 고물상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 경상남도 소방본부 제공

 

이날 불로 조립식 건물 1동과 야적물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주민이 고물상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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