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맞아 태극기 게양된 대로변 중점 단속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단장 윤맹효)은 지난 14일 저녁 8시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감시단은 상대동 전역을 11개 구역으로 나누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펼쳤으며, 특히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가 게양돼있는 대로변을 중점 단속하고 상가 영업주 및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일자 및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했다.
윤맹효 단장은 “우리나라가 빛을 되찾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동을 더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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