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사천 홍보관을 설치·운영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중심으로 사천관광 유치 활동에 나섰다.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사천관광 홍보     © 사천시 제공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사천관광 홍보 © 사천시 제공

사천시의 주요관광지 사진과 홍보영상 등을 송출해 참가자들에게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특산품 시식·시음, 포토존 및 휴식공간 제공으로 스쳐 지나가는 홍보관이 아닌 '머물고, 보고, 먹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행을 온 듯한 체류형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신현경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각종 박람회는 물론 축제 행사 등에 참가해 우수한 관광자원과 축제 등 홍보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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