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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세계 최초 무료 스포츠 경기 결과 예측 앱인 ‘피클플레이(PICKLE PLAY)’는 펍지주식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16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피클플레이’ 특별편을 진행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바이러스 인펙션 모드’ 업데이트를 맞아 진행하게 됐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피클플레이’ 특별편은 E-스포츠 아나운서와 피클플레이 MC로 활약 중인 이현경 아나운서가 진행에 나섰다.

이번 업데이트인 ‘바이러스 인펙션 모드’는 3명의 좀비와 9명의 인간이 한정된 공간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좀비가 인간을 모두 감염시키게 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인간은 주어진 시간인 3분 30초 동안 생존해야 승리를 가져갈 수 있다. 총 3라운드로 구성된 이번 모드는 감염이라는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어 더욱 흥미진진한 배틀 로얄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피클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스포츠·문화 콘텐츠 스타트업 왁티(WAGTI)의 강정훈 대표는 “피클플레이를 활용하면 신제품 마케팅을 적시에 진행할 수 있다”며 “이번 펍지 제휴 마케팅을 기점으로 더욱 다양한 기업 및 서비스와 피클플레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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