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부터 ~ 24일까지 센트럴시티(호남선)에서 김포시 대표 이미지 소개

김포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홍보기획전(1)
김포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홍보기획전

[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지역홍보관에서 홍보기획전을 개최한다.

김포시 미래 비전과 정체성을 표현한 총 7점의 대표 이미지가 게시되고 관광서적 등 각종 홍보물이 배치됐다.

홍보기획전이 열리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내 센트럴시티(호남선)는 1일 유동인구가 평일 1만 5천여 명, 주말에는 2만 5천여 명에 달하며, 신세계백화점, 면세점, 메리어트호텔, 성모병원 등이 인접한 서울시 중심 상권이다.

김포시는 한국지역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이번 홍보기획전을 준비했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은 지역진흥을 위한 연구․컨설팅 수행과 지역축제 및 관광홍보, 특산물 마케팅 지원 및 마을공동체 사업을 하는 행정안전부 산하 기관이다.

김포시는 홍보기획전을 통해 아름답고 풍요로운 대표 관광지와 미래상을 소개해 김포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광희 공보담당관은 “휴가철을 맞아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을 찾는 이용객들이 홍보기획전을 통해 눈부시게 변화된 김포의 모습을 보고 찾아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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