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광주도시철도공사 임직원 20명은 광주시 서구 운천역 및 전동차에서 ‘반부패 청렴실천 및 갑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21일 광주도시철도공사 임직원 20명은 광주시 서구 운천역 및 전동차에서 ‘반부패 청렴실천 및 갑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 임직원 20명은 21일 광주시 서구 운천역 및 전동차에서 지하철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실천 및 갑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부패신고 활성화, 공익신고자 보호제 등 다양한 청렴 실천 방안을 홍보하는 한편, 투명한 업무처리 및 갑질문화 근절에 앞장 설 것을 시민들에게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지역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청렴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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