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선우재덕은 1~7호점까지 점포를 오픈할 때마다 소년소녀 가장에게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는가하면, 요즘에는 무료시식 쿠폰을 나눠주는 등 사업에서 얻는 수익의 일부를 불우한 이웃에게 나눠주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때는 사업의 어려움으로 받는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탈모증까지 겪었던 그였다. 하지만 그는 역경을 딛고 불황속에서도 대박집 사장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등 뛰어난 사업수완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현재 하루 매출 200만원 이상을 올리며 올해 안에 100호점 오픈을 달성하기 위해 무한질주 중이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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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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