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직장새마을, ‘제20회 사회복지의 날’맞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단체상 수상

[일요서울|양주 강동기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협의회(회장 김선정)는 지난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양주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직장 새마을은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주제로 다양한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운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사회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20여 명의 회원사들이 관내 곳곳에서 추진해 온 다문화가족 모국방문지원사업, 새마을경제인 현장답사, 외국인근로자 양주시 문화기행, 농촌 일손돕기, 장흥면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 등 그 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김선정 회장은 “평소 직장 회원사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예상치 못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양주시 직장새마을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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