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2019새총수 지정 3인 사주와 관상풀이-구광모ㆍ조원태ㆍ박정원
[추석특집] 2019새총수 지정 3인 사주와 관상풀이-구광모ㆍ조원태ㆍ박정원
  • 온라인팀
  • 입력 2019-09-06 17:12
  • 승인 2019.09.12 06:13
  • 호수 1323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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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와 승부욕 '구광모' 비범한 성격ㆍ임기응변 능한 '조원태' 적극ㆍ진취적인 '박정원'

LG 구광모-한진 조원태-두산 박정원 등이 올해 대기업 총수 데뷔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5월 이들을 새 동일인(총수)로 변경했다. 모두 40~50대 ‘젊은 피’로 지난해~올 초 아버지가 사망한 뒤 그룹 경영권을 승계했다.

일요서울은 역술학자 김경혁·조규문의 도움을 받아 이들 3인에 대해 2019년 하반기 사주 및 관상풀이를 준비했다. ( )안의 날짜는 생년월일이며, 사주풀이는 인터넷에 나와 있는 생년, 월, 일의 삼주로 했다. 관상은 인터넷에 나와 있는 인물 사진을 분석했다.

[뉴시스]
[뉴시스]

구광모 LG그룹 회장(1978. 1. 23)
“강풍에도 단단하고 잘 견딜 수 있어”

[사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한 겨울에 칼바람을 이기면서 단단하게 얼어있는 땅 위로 자라나는 풀과 같은 사주를 타고 났다. 비록 얼어 있는 땅 속에 뿌리를 내리고 힘들게 자라났지만, 성장하는데 필요한 물과 영양분 그리고 온기를 가지고 있어서 그리 약하지는 않다.

불리한 환경 속에서 성장했으므로 편안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식물들보다 생명력이 더욱 강하며, 악바리 같은 끈기와 집요한 승부욕을 갖추고 있다.

만약 구 회장이 크고 굵은 나무로 태어났다면, 차가운 칼바람과 단단하게 얼어버린 땅을 견디어내기가 더 힘들었을 것이다. 사주의 전체적인 환경을 볼 때, 작고 약해 보이는 풀로 태어난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작은 풀은 강한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가지고 있어서 강풍이 불 때는 단단하고 큰 나무보다 더 잘 견딜 수 있다.

구 회장의 사주는 거대 재벌 그룹의 총수로서 조직을 이끌어가기에는 다소 약해보일 수 있으나, 유연한 환경 적응력과 강한 승부근성으로 부족한 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 다만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야 하고, 체력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는 점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구 회장의 전체적인 운을 보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는 공부에 몰두할 수 있는 운이었고, 20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사회적으로 큰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운을 얻었다. 20대 후반부터 시작된 명예와 관련된 운은 약 30년 동안 이어지는데, 명예를 지키기 위해 항상 치열하게 노력하고 도전해야 하는 환경에 놓인다.

구 회장의 경우 카리스마 있는 독보적인 존재로서 조직 전체를 힘 있게 이끌어 가는 리더보다는, 조직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자연스럽게 얻어내는 리더가 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관상]

구광모 회장의 얼굴은 세로로 살짝 길고, 둥그스름하면서도 적당히 각이 져서 아주 보기 좋은 형태이다. 이마는 머리털이 시작되는 경계부터 눈썹 위까지를 말하는데, 관상에서는 선천적으로 하늘로부터 받은 부모복과 재물복, 그리고 후천적인 명예운과 직업운을 모두 보는 부분이다.

구 회장의 이마는 눈에 띄게 넓은 사각형으로 푹 꺼진 곳 없이 도톰하게 잘 솟았으며, 흉터나 주름 없이 전체적으로 아주 매끈하다. 이렇게 이마의 상이 좋으면 부모님의 운과 본인의 초년운, 직업운이 좋다. 눈썹 뼈는 높이 솟아 있는데, 이마가 워낙 매끈해서 눈썹 뼈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이렇게 눈썹 뼈가 솟으면 눈썰미가 좋고, 추진력이 강하다. 그래서 처음 하는 일도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습득하고, 업무 추진 속도도 빨라서 성과물을 금세 내놓을 수 있다.

좋은 이마의 기운은 양 눈썹 사이의 명궁으로 모아지는데, 명궁도 눈썹 뼈와 거의 같은 높이로 봉긋하게 솟아올라 초년의 좋은 운과 명예가 중년운과 재물운으로 막힘없이 이어진다. 코는 낮아지지 않고 힘 있게 끝까지 쭉 뻗어 내렸고, 코끝에는 살이 잘 맺혀 주머니와 같은 모양이다.

이런 코가 바로 부동산과 재물이 많은 큰 부자의 코이다. 눈은 쌍꺼풀이 없이 가늘고 길면서 좌우 두 눈의 균형이 아주 잘 맞는다. 또 눈동자의 흑백이 분명하고 눈빛에는 힘이 있다.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사고를 하고, 높은 목표를 가진 사람의 눈이라고 할 수 있다. 초년의 좋은 운이 중년까지 이어지는 상을 가진 만큼 현재 40대 초반인 구 회장은 당분간 큰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입지를 다져나갈 것으로 본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1975. 12. 25 음력)
“서브스업 종사자에 매우 긍정적인 사주”

[사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한겨울에 얼어 있는 땅과 유유히 흐르는 큰 강을 비추어 주는 태양으로 태어났다. 추운 한겨울에 하늘에서 빛과 열을 내뿜는 태양은 어느 계절보다도 그 존재감이 강하고 절실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야 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된다. 그러나 조 회장의 경우 모든 것을 녹여버릴 정도로 힘이 강력한 태양은 아니므로, 태양이면서도 다소 어둡고 소극적인 면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은 운의 흐름에 따라서 밝고 뜨거운 정도가 많이 변할 수 있다.

태양으로 태어난 조 회장의 사주에서 태양이 비춰주고 있는 ‘땅’은 ‘남들과는 다른 비범한 생각’, ‘순간적으로 발휘되는 임기응변 능력’을 의미하므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긍정적인 성분이다.     

조 회장의 사주에 있는 큰 강은 많은 사람들의 동의를 받아 얻게 되는 ‘높은 명예’를 뜻한다.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태양이 그 빛과 열을 전달해 줄 수 있는 땅과 강물도 모두 가지고 있으니, 재벌 그룹의 총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성분을 타고 났다고 할 수 있다.

조 회장의 운을 보면 20대 중후반부터 공식적인 사회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운이 시작되어 재물과 대외적인 타이틀을 얻게 된다. 40대 초반부터는 일 복(福)과 재물 복이 크게 들어오게 된다.

45세인 2019년과 46세가 되는 2020년은 정적(靜的)인 기운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상황을 파악하면서 조용히 활동하는 것이 좋다. 47세가 되는 2021년에는 분위기를 반전해 활동을 시작하고 싶은 욕구가 커지기 시작하는데, 2021년을 잘 보낸다면 그 다음 해부터는 안정권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관상]

조원태 회장은 세로로 긴 얼굴형에 특히 이마의 상이 아주 좋다. 재벌가의 자손답게 부모복과 초년운, 그리고 직업운과 관계가 있는 이마가 사각형으로 널찍하고 단단한 모양이다.

앞머리로 이마를 덮은 사진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단정하게 손질해 머리를 위로 올린 사진에서는 좋은 이마가 아주 잘 드러난다.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지 말고, 이마를 전부 드러내는 것이 좋겠다.

이마와 연결된 양 눈썹 사이의 명궁은 충분히 넓고 도톰하기 때문에 인생의 전체적인 운은 좋다고 할 수 있다. 눈썹은 부드럽고, 넓게 퍼져 이어지다가 끝은 아래를 향하는데, 성격은 온화한 면이 있고,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서는 마무리가 깔끔하게 잘 안 될 수 있다. 근래의 사진들을 보면 눈썹 끝이 흐려져서 눈썹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관상학에서 눈썹은 형제들 사이의 관계를 보는 곳이기도 하므로 형제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코는 힘 있게 뻗어 내리면서 끝이 주머니 모양인 전형적인 부자의 코로 나무랄 데가 없다.

그러나 입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은 단점이다. 입은 60대 이후의 운을 보는 곳이고, 입이 크고 입술이 적당히 도톰해야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조직을 장악하고 이끌어나가는데 조금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재물을 잘 관리할 필요도 있다. 그래도 말년운과 많은 사람을 거느릴 수 있는지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좌우 턱과 아래턱이 단단하고 풍성해 노력여하에 따라 말년까지 명예와 재물을 모두 손에 쥘 수 있겠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1962. 3. 9)
“인정 많고 남을 잘 배려하기도”

[사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봄의 양기(陽氣)를 듬뿍 받아 위로 힘차게 뻗어 올라가는 거목(巨木)이다. 큰 나무가 뿌리내리고 있는 땅은 나무가 크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을 만큼 많은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고, 뿌리는 깊고 단단해서 웬만한 충격에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다. 또 나무가 자라는데 필수적인 물도 충분히 흘러 큰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박 회장의 사주에서 흙은 재물과 배우자를 의미한다. 재물로 보면 큰 돈방석을 깔고 앉아있는 형국이고, 배우자로 보면 세심하고 헌신적인 내조로 남편을 잘 받드는 배우자를 얻는 형국이다.

박 회장처럼 거목으로 태어나고 사주의 구조가 좋은 사람들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장애물을 만나면 회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면서도 그늘을 만들어주고 열매를 나누어주는 나무답게 인정이 많고, 사람들을 세심하게 잘 배려하는 면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런 모습은 재벌 그룹의 총수로서 회사를 경영하는데 매우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타고난 사주로 본 박 회장은 사람들을 포용하고 품어주면서도, 최고 경영자로서 가져야 하는 카리스마와 과감한 결단력, 문제해결능력을 가지고 있는 리더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인 운을 보면, 20대 초반부터 활발하게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는 운이 들어왔고, 30대부터는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좋은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는 운을 가지고 있다. 올해 58세인 박 회장은 내년부터 새로운 운을 맞이하게 된다. 60대부터는 승부사적인 기질이 크게 발휘되고, 지금보다 더 큰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운에 접어들게 되어, 지금보다 더 활발하고 과감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관상]

박정원 회장의 얼굴은 동글동글하면서 얼굴 전체에 살이 골고루 풍만하게 잘 붙어있다. 그래서 얼굴에 탄력이 있고, 활기가 있어 보인다. 관상에서는 대체적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것보다 볼록하게 나온 것을 좋다고 본다.

동글동글한 얼굴형을 가진 사람은 대체로 명랑하고 활동적이다. 에너지도 충만해서 아주 정력적이고 추진력이 강하며, 조직을 이끌어가는 통솔력도 갖추고 있다. 재벌가에서 태어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본인의 노력으로 사업을 크게 일으킬 수 있는 상이다. 박 회장의 눈은 쌍꺼풀이 있으면서 잘 빚은 송편과 같은 모양인데, 큰 부자의 눈이다.

좌우 눈의 균형도 잘 맞고 눈빛에 강렬한 힘이 있어, 판단이 객관적이고 정확하며 통찰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코는 이등변 삼각형 모양으로 코끝이 풍성하여, 재물복도 많고 배우자 복도 있다.

코끝과 윗입술 사이에 있는 인중은 얼굴에서 물길(水路)에 해당하는 곳으로 인중의 길이와 깊이 등을 통해 성격과 건강, 수명을 본다. 박 회장의 인중은 길고 곧으면서 깊어서 아주 뚜렷하게 드러난다. 인중이 길다는 것은 수명이 길다는 것을 뜻하고, 곧은 것은 성격이 올곧고 신의가 있음을 나타낸다. 또 인중이 깊은 사람은 건강하고 활동적이라고 본다.

이런 관상적 특징으로 볼 때 박 회장은 오랫동안 정력적으로 활동하면서 조직을 리드해 나가고, 정확하고 예리한 판단력으로 기업을 안정적으로 경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 -
조규문(역술가, 경기대 동양문화학과 초빙교수) <ijs97@hanmail.net>
김경혁(역술가) <mamruk@naver.com>
 

온라인팀 new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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