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

[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김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지난 4일 김포시민회관에서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이앤에스서포트시스템 등 관내 인근 우수기업과 김포운수㈜, 선진버스㈜ 등 관내 운수업체 25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일자리를 원하는 400여 명의 많은 구직자가 방문해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등 구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채용부스 외에 이력서 작성, 퍼스털컬러진단, 직업선호도 검사 등 취업컨설팅과 무료 사진촬영, 갤리그라프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도 23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한기정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일자리가 연계돼 구직자와 기업체가 만나 취업과 발전의 기회를 서로 나누고 어려운 경기여건을 극복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해 박람회 등 일자리서비스 제공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 취업을 목표로 취업상담 및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등의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구인구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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