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 및 안전문화 정착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10일 오전 8시 시청 사거리 일원에서 지진 안전주간 및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10일 오전 8시 진주시 진주시청 사거리 일원에서 지진 안전주간 및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 진주시 제공
10일 오전 8시 진주시 진주시청 사거리 일원에서 지진 안전주간 및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 진주시 제공

이날 캠페인은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시청 사거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추석명절 안전사고 예방과 4대 불법 주ㆍ정차 주민신고제, 지진대피 국민행동메뉴얼을 홍보하는 리플릿을 전달했다.

특히 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안전사고 예방과 지진 안전주간(9.3∼9.12) 지진대피 국민행동매뉴얼 및 지진 옥외대피소를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으로 즐겁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고, 이번 캠페인이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근절 예방과 지진에 대한 국민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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