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부터 시민생명 살리기

시 관내 관내 주요교차로(금노사거리 등 5개소)에서 영천시, 영천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30개 기관·단체 합동으로 25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시 관내 관내 주요교차로(금노사거리 등 5개소)에서 영천시, 영천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30개 기관·단체 합동으로 25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일요서울ㅣ영천 이성열 기자] 영천시가 19일 관내 주요교차로(금노사거리 등 5개소)에서 영천시, 영천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30개 기관·단체 합동으로 25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도내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주관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과 동시 실시돼 교통약자인 어린이 보호 및 보행자 사고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치러졌으며,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교통법규 준수’ 등을 홍보해 시민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했다.

시는 불법 주・정차 시민신고제 운영,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시민생명 살리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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