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남원 고봉석 기자] 남원시는 지난 21일 백두대간 전시관에서 이환주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중 하나인 ‘매우 친절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직장내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직원들의 심신 재충전 시간을 제공할 휴(休) 리프레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민원인의 요구에 대한 적절한 응대기법 및 악성 고질민원으로 인한 역량강화를 통한 민원행정서비스 수준을 향상 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에 따라 민원업무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 몸과 뇌의 밸런스 회복을 통한 심리적인 여유와 긍정성 회복 ▲ 자기성찰 및 친절향상 명상 치유 ▲ 소리와 음악으로 스트레스 완화를 통한 힐링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 이기찬 민원과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각종 친절 시책을추진하고 전 직원이 친절함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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