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경북 문경에서 70대 여성이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6일 경북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경 문경시 윤직동 한 야산에서 A(76·여)씨가 벌에 쏘였다.
A씨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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