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립과학관은 인류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SF 컨벤션'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달을 넘어서 우주로'라는 주제로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SF 관련 강연과 대담, 상영과 공연으로 구성된다.
곽재식, 장강명, 김백상 등 한국의 SF 작가들의 강연이 열린다. 과학관 메이커 스튜디오에서는 세계 최초 개인 인공위성 발사로 유명한 송호준 작가의 SF디제잉으로 즐기는 신나는 파티도 진행된다.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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