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과학, 전자레인지, 독감, 가짜 뉴스, 슈퍼문, 4대강 사업 등 잘못된 과학 지식을 바로잡아주는 강의 진행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연수구립 해돋이도서관이 평일 낮에 문화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야간 문화프로그램 '리딩 투게더, 도서관에 스미다'를 운영한다.

'유사과학에 스미다'는 오는 18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의 작가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이 진행하는 유사과학, 전자레인지, 독감, 가짜 뉴스, 슈퍼문, 4대강 사업 등 잘못된 과학 지식을 바로잡아주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책에 스미다'는 이달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그림책교육지도사 과정을 진행하며, 90%이상 출석하는 수강생은 그림책교육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리딩투게더, 도서관에 스미다'는 2일부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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