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10시 36분경 북한 황해 송림 동북동쪽 14㎞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지난 2일 오후 10시 36분경 북한 황해 송림 동북동쪽 14㎞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2일 오후 10시 36분경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북동쪽 14㎞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분석했다.

진앙은 북위 38.79도, 동경 125.78도며 발생 깊이는 11㎞로 분석된다. 최대진도는 1로,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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