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9 오토살롱위크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2019 오토살롱위크
2019 오토살롱위크
2019 오토살롱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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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오토살롱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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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19 오토살롱위크'는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 전시회 '서울오토살롱'과 정비 전시회 '오토위크'를 통합해 개최하는 첫 전시회로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정비·세차), 케어, 부품, 튜닝, 전장용품, 액세서리 업체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11개사 1,887부스가 참가했다.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 한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은 약 100조원의 규모이며, 자동차 구매 이후 오토라이프 활동 전반과 연관되는 만큼 성장 잠재력과 고용효과도 큰 시장이고, 최근 규제 완화의 움직임,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등으로 정체되어 있던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 긍정적인 바람이 불고 있다"며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를 통합하여 준비하는 첫 전시인만큼 더욱 전문화 다양화된 콘텐츠를 통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아젠다를 주도하고, B2B와 B2C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대표 전시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2019 오토살롱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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