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재단법인 달성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8일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인 화원 LH분양홍보관 일대에서 2019 제4회 달성음악회 '新바람 달성가요'와 연계해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2019년 총 4회로 예정되었던 달성음악회와 연계한 청렴캠페인의 마지막 날로 재단 전 직원이 동참해 공연 관람객 및 군민을 대상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알렸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분야별 공익침해행위 사례 ▲공익신고 절차 ▲공익신고자 보호 이며 홍보물 배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서정길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단의 청렴문화 확산의지를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주민들이 재단의 청렴문화 정착에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달성문화재단이 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부패 없는 투명사회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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