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동 소재 장보고식자재마트 등 17개 업체에서 총 90여명 채용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19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 및 유용한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칠성동에 소재하는 장보고식자재마트에서 매장관리 등 직원 17명을 채용하는 것을 비롯해 17개사가 참가하여 1:1 현장면접을 통해 총 9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강북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시니어클럽 등이 참석하여 취업성공패키지, 경력단절여성 구직상담, 노인일자리 등 각종 취업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무료증명사진 촬영 및 금연교실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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