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 장애인 국민체육센터에서 훈련한 정의남 탁구선수(지도자 지정화)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탁구(TT1-2) 단체전 경남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의남 탁구선수,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탁구 단체전 금메달 획득!  © 사천시 제공
정의남 탁구선수,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탁구 단체전 금메달 획득! © 사천시 제공

정의남 선수는 “금번 탁구 금메달 획득에 도움을 준 사천시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체육지도사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이 더욱더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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