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지역본부 자체 법률자문위원 위촉 및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지역본부 자체 법률자문위원 위촉 및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22일 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광주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최병근, 신광식, 진용태, 윤춘주, 지미경 5명을 지역본부 자체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지역본부 자체 법률자문위원 위촉은 지방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이루어진 것으로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법률지원을 실시할 예정으로 2019년 10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이원길 본부장은“지역사회 법률전문가로서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공단 사회봉사활동에도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문위원회 최병근(현 대한변협 부회장)위원장은“공공기관과 국민이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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