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광주 동구청은 29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지하철 대형사고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29일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광주 동구청은 29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지하철 대형사고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광주 동구청은 29일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하철 대형사고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12개 유관기관,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지하철 탈선, 화재 등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해 실전 같은 훈련을 펼쳐, 재난에 대응하는 안전역량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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