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IT스퀘어 활용 ‘전문자격증 취득프로그램’(사진제공=호남대학교)
▲호남대학교 IT스퀘어 활용 ‘전문자격증 취득프로그램’(사진제공=호남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호남대학교가 전시체험시설인 IT스퀘어에서 전문자격증 취득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주민들의 취업기회와 창업능력 강화에 나섰다.

7일 호남대학교는 12월 첫째주로 예정된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을 앞두고 외식조리과학과 김영균 교수를 지도강사로 ‘전문가와 함께 하는 바리스타 2급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호남대는 이번 강좌를 통해 커피의 역사에 대한 이론교육에서부터 에스프레소 추출 실습과 우유 스티밍 실습, 카푸치노 만들기 및 서비스 등 총 3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해 수강생들의 실습능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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