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요양병원ㆍ㈜고성영락원ㆍ더 조은병원

[일요서울ㅣ고성 이형균 기자] 경남 고성읍이장협의회(회장 임진수)는 고성요양병원ㆍ㈜고성영락원ㆍ더 조은병원과 장례 및 의료 분야와 관련해 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전 10시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김은승 더조은병원 병원장, 기획실장, 홍보부장, 이장협의회 회장 및 회원, 고성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 고성군 제공
지난 5일 오전 10시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김은승 더조은병원 병원장, 기획실장, 홍보부장, 이장협의회 회장 및 회원, 고성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 고성군 제공

지난 1일 오전 11시, 고성읍장실에서 천정로 고성요양병원‧고성영락원 이사장, 고성영락원 홍보이사, 고성읍이장협의회장 및 회원, 고성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더 조은병원과는 지난 5일 오전 10시,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김은승 더조은병원 병원장, 기획실장, 홍보부장, 이장협의회 회장 및 회원, 고성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은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고성읍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이 대상이며, 의료 및 장례와 관련한 지원뿐만 아니라 위기상황발생 시 지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연계 협력을 내용으로 한다.

임진수 고성읍이장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읍의 취약계층의 의료‧장례서비스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연계 협력체계가 한층 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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