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박성파 교수가 지난 9일 2019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JCN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주관하는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 (JCN, IF 2.796)의 발전을 위해 저명 국제 학술지에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JCN 논문을 인용한 회원에게 수여 하는 상이다.

박 교수는 2013년과 2017년에 JCN 논문상도 수상하여 이 잡지의 역량을 한층 드높인 바 있다.

현재 뇌전증 및 편두통환자의 우울 및 불안증과 그와 동반되는 사회심리학적인 문제를 연구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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