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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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골프존 창업자인 골프존뉴딘홀딩스 김영찬 회장이 미국 골프산업전문지 '골프아이엔씨(Golf Inc)'가 꼽은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김 회장은 또 ‘2019 아시안골프어워즈’에서도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2년 연속 선정되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 회장은 골프아이엔씨의 최근 호에서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6위로 선정됐다. 2017년 7위, 2018년 5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선정된 10인 중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김 회장은 또 지난 11월 6일(한국시간) 인도 구루그램(Gurugram)에 있는 DLF골프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9 아시안골프어워즈’ 시상식에서도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사'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아시안골프어워즈(AGA)는 골프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고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아시아 골프 산업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린다. 매해 초부터 6월 말까지 부문별 온라인 투표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김 회장은 수상 소감으로 "수상자로 선정해주신 영예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국내외 골프 산업을 위해 지속 노력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을 거듭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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