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기섭)은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 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박물관 사계콘서트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 기부 공연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맞춰 펼치는 박물관 대표 문화행사다.

11~12월에 열리는 사계콘서트 '겨울'은 1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1회,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2회, 베아오페라 음악예술원 1회로 총 4회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만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교육홍보과로 문의해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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